앞마당 잔디에 빨간 매물 표지판이 서 있는 집.
매수

불리 오퍼 넣기 전에, 셀러가 아예 못 보는 경우가 있어요

사진: Thirdman, 출처 Pexels

· 5분 분량 · JUN Real Estate 팀

결론부터 말할게요. 불리 오퍼는 셀러가 정한 오퍼 날짜보다 먼저 넣는 오퍼예요. 보통 시간을 몇 시간만 줍니다. 2023년 12월 1일부터 시행 중인 온타리오 규정상 셀러는 아예 보고를 안 받겠다고 미리 서면으로 지시할 수 있고, 보기로 하면 에이전트가 관심을 보인 사람 전원에게 서면으로 알려야 해요.

결론부터 말할게요. 불리 오퍼는 특별한 계약서가 아니에요. 그냥 평범한 매매 계약서인데, 셀러가 받겠다고 한 날이 아닌 때에 들어가고, 셀러가 바로 결정할 수밖에 없을 만큼 시간을 짧게 주는 것뿐이에요.

이게 어떻게 처리되는지는 당사자들 마음대로가 아니고요, 온타리오 부동산협의회(RECO)가 정해둔 규정이 있어요. 주 안의 모든 등록 에이전트와 중개사무소가 여기 관할이고, 이 규정은 2023년 12월 1일부터 시행 중이에요.

불리 오퍼가 정확히 뭐예요?

RECO는 pre-emptive offer라고 부르고, "셀러가 정한 오퍼 지연 접수 절차나 다른 절차 조건을 따르지 않는" 오퍼라고 정의해요.

쉽게 말하면 이런 거예요. 리스팅에는 화요일 저녁에 오퍼를 본다고 적혀 있는데, 토요일 아침에 오퍼를 넣고 토요일 밤까지라고 기한을 걸어두는 거죠.

이게 겨냥하는 건 "오퍼 날짜 지연" 전략이에요. 셀러가 정한 날까지는 아무것도 안 보겠다고 미리 정해두는 방식이요. RECO가 에이전트들에게 준 지침을 보면, 시장이 활발할 때 이 전략은 불리 오퍼를 불러오기 쉽고, 그런 오퍼들은 정식 오퍼 날짜 전에 만료되는 경우가 많다고 나와 있어요.

왜 기한을 그렇게 짧게 줘요?

그 짧은 기한이 이 전략의 전부거든요. RECO 문서에는 불리 오퍼가 "셀러의 오퍼 절차를 피하고 다른 바이어들과 경쟁하지 않기 위해 특히 짧은 철회불가 기간을 두는 경우가 많다"고 적혀 있어요.

철회불가 기간은 셀러는 수락할 수 있고 바이어는 못 무르는 시간이에요. 사흘을 주면 리스팅 에이전트가 집 보고 간 사람들한테 전부 전화 돌릴 시간이 생겨요. 오늘 밤 9시까지라고 하면, 셀러는 오늘의 확실한 오퍼 하나와 화요일에 올지 안 올지 모르는 사람들 사이에서 골라야 하고요.

셀러가 내 오퍼를 꼭 봐야 하나요?

아니요. 여기서 많이 놀라세요.

원칙은 셀러 측 에이전트가 오퍼를 받으면 최대한 빨리 셀러에게 전달해야 한다는 거예요. RECO는 유일한 예외가 "그렇게 하지 말라"는 셀러의 명확하고 구체적인 서면 지시라고 말해요.

그 서면 지시는 집을 내놓을 때 이미 서명돼 있어요. 여러분 오퍼가 생기기 한참 전에요. 셀러는 "어떤 경우에도 불리 오퍼는 알리지도 말고 보여주지도 말라"고 적을 수 있고, 그러면 여러분 오퍼는 셀러한테 도달조차 안 해요. 금액 기준을 걸 수도 있어요. RECO가 직접 든 예시가 60만 이상만 보겠다는 셀러인데요, $595,000짜리 오퍼는 셀러에게 전달되지 않고 $605,000짜리는 전달돼요.

그러니까 답이 없다고 해서 거절당한 게 아닐 수도 있어요. 아예 안 봤을 수도 있는 거죠.

셀러가 보기로 하면 어떻게 되나요?

관심 보인 사람 전부한테 알려야 해요.

셀러가 불리 오퍼를 검토하기로 하면, RECO는 셀러 측 에이전트가 그 집에 관심을 표한 모든 사람에게 오퍼 접수 날짜와 시간이 바뀌었다는 걸 서면으로 알리도록 요구해요.

RECO가 말하는 "관심을 표한 사람"의 범위는 넓어요. 방문 예약을 잡은 사람, 쇼잉이나 오픈하우스로 집을 본 사람, 오퍼를 넣겠다고 말한 사람, 이미 오퍼를 넣은 사람 전부요. 문자와 이메일도 서면 통지로 인정돼요.

여기가 이 전략의 함정이에요. 불리 오퍼를 넣는다고 조용한 일대일 협상이 되는 경우는 드물어요. 오히려 경쟁 오퍼 상황을 내가 먼저 열어버리는 셈이에요. 그것도 내가 정한 시계로, 방금 "서두르세요"라는 연락을 받은 사람들을 상대로요.

RECO는 일부 리스팅이 쓰는 편법에 대해서도 분명하게 말해요. 리스팅 노트에 "셀러는 통지 없이 불리 오퍼를 볼 권리를 보유한다"고 적어두는 건 통지 의무를 대신하지 못하고, "오해를 불러일으키는 것으로 볼 수 있다"고요.

하나 더요. 그 불리 오퍼가 리스팅 에이전트 본인의 바이어 고객한테서 나온 거라면, 다른 관심자들에게 최대한 빨리 알려야 하고 이중대리라는 사실을 모든 잠재 바이어에게 공개해야 해요.

다른 오퍼 내용도 알 수 있나요?

몇 개인지는 알 수 있어요. 내용은 대개 못 봐요.

온타리오에서는 셀러 측 에이전트가 서면 오퍼를 낸 모든 바이어에게 경쟁 오퍼가 몇 개인지 알려야 해요. 내용은 다른 얘기예요. 얼마나 공개할지는 셀러가 정하고, 공개할 의무는 없고, 셀러의 서면 지시가 없으면 셀러 측 에이전트는 오퍼 내용을 일절 공개할 수 없어요. 개인을 특정할 수 있는 정보는 어떤 경우에도 공개가 안 되고요.

셀러는 이 결정을 언제든 바꿀 수 있어요. 내 오퍼가 들어간 다음에도요. 미리 알 수 없고, 어느 부분이 공개될지도 알 수 없어요.

그래서 넣어야 해요, 말아야 해요?

불리 오퍼가 하는 일은 딱 하나예요. 셀러의 결정을 예정보다 앞당기는 것.

그게 값어치를 하려면 셀러가 최고가보다 확실함을 원하는 상황이어야 하고, 내 오퍼가 그 확실함이 될 만큼 강해야 해요.

비용은 보통 두 군데서 나가요. 첫째는 가격이에요. 셀러가 오퍼 날 기대하는 수준보다 조금 나은 정도로는 절차를 앞당길 이유가 안 되니까요. 둘째는 조건인데, 솔직히 돈은 거의 여기서 날아가요. RECO가 바이어에게 하는 조언도 직설적이에요. 모기지 사전승인을 받았다고 해서 "오퍼의 융자 조건을 안전하게 대체할 수는 없다"고 하고, 홈 인스펙션을 빼는 건 "바이어가 신중하게 따져봐야 할 중대한 위험"이라고 해요.

답을 알기 전에 미리 나가는 돈도 있어요. 콘도면 주말 마감 시간에 맞춰 스테이터스 서티피케이트를 돈 주고 받아 다 읽어야 하고, 단독주택이면 보통 오퍼 전 인스펙션을 해야 해요. 그런데 셀러가 보지 말라고 지시해뒀으면 그 돈은 그냥 날아가요.

정직하게 말하면 불리 오퍼는 특정 상황용 도구지, 집 따내는 만능 전략이 아니에요. 셀러가 가격보다 확실함을 원할 때, 집이 꽤 오래 나와 있어서 오퍼 날짜가 슬슬 낙관적으로 보일 때, 그리고 내 조건이 더 협상할 게 없을 만큼 깔끔할 때 가장 잘 통해요. 그 외에는 대체로 "이 집이 마음에 듭니다"를 비싸게 말하는 방법이 돼요.

쓰기 전에 숫자 하나만 정하고 가세요. 토요일 밤에 이기는 숫자 말고, 수요일 아침에도 마음이 편한 숫자요. 저희 부담 능력 계산기는 은행이 실제로 쓰는 부채 비율과 스트레스 테스트를 그대로 씁니다. 오퍼가 확정되고 나를 지켜줄 조건이 하나도 안 남았을 때 중요한 건 그 숫자예요. 특정 매물에 불리 오퍼가 맞는지 같이 봐드릴 수도 있어요. 편하게 연락 주세요.

위 규정은 2026년 8월 31일 기준이에요. 온타리오의 절차에 대한 일반적인 설명이고, 개별 거래에 대한 법률 자문은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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