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Kampus Production, 출처 Pexels
8월 GTA 활성 매물은 24,482건으로 1년 전보다 11.3% 줄었고 신규 매물은 14.1% 감소했어요. 가격은 아직 작년보다 낮지만 선택지가 줄고 있어요.
결론부터 말할게요. TRREB가 9월 3일 발표한 8월 수치에서 볼 건 가격이 아니라 매물이에요.
얼마나 줄었나요?
8월 말 기준 GTA 활성 매물은 24,482건, 작년 같은 달보다 11.3% 감소했어요. 신규 매물은 12,075건으로 14.1% 줄었고요. 거래는 5,057건, 2.1% 감소에 그쳤어요.
쉽게 말하면 작년 8월에 나왔던 집 일곱 채 중 한 채가 올해는 아예 안 나온 거예요. 그런데 사려는 사람은 거의 그대로였고요. TRREB도 보도자료에서 거래가 "일부 지역에서 선택지가 줄어 제한된 것으로 보인다"고 했어요.
그럼 집값 다시 오르나요?
발표된 숫자로는 아직 아니에요. MLS 주택가격지수 종합 기준은 작년 8월보다 4.5% 낮고, 평균 거래가는 993,410달러로 2.7% 떨어졌어요. 7월과 비교하면 지수는 거의 그대로였고 평균가는 조금 올랐어요.
그러니까 작년 대비 할인은 아직 남아 있어요. 줄어든 건 그 할인을 만들어 준 재고예요.
TRREB 회장 Daniel Steinfeld는 "경제가 더 확실해지기를 기다릴지, 가격이 오르기 전에 살지" 사이의 선택이 될 수 있다고 했고, 셀러 여건이 좋아지면 매물이 다시 늘 수도 있다고 했어요. 이건 그분 의견이지 발표된 수치는 아니에요. 다음 달 숫자를 미리 내놓는 곳은 없어요.
지금 경쟁이 붙었나요?
숫자로 보면 아니에요. 8월에 집 한 채가 현재 매물 기준 평균 35일 만에 팔렸어요. 작년은 33일이었고요. 같은 집의 이전 매물까지 합치면 51일이에요. 평균 거래가는 호가의 97%였고, 재고 월수는 4.6개월이에요.
경쟁 입찰 숫자는 아니죠. 융자와 인스펙션 조건 다 넣을 수 있고, 오래 안 팔린 집은 호가보다 낮게 불러도 돼요.
어떤 집이 제일 많이 움직였나요?
단독주택이 제일 잘 버텼어요. 지역 평균 1,288,669달러로 1.8% 하락, 거래는 오히려 0.5% 늘었어요. 콘도 아파트는 평균 617,593달러로 3.6% 하락, 거래는 2.6% 감소했고요. 타운하우스가 제일 힘들었어요. 가격 8.6%, 거래 9.5% 하락이에요.
토론토 시내만 보면 단독주택 평균 1,525,749달러, 콘도 아파트 651,648달러예요.
그래서 뭘 하면 되나요?
사는 쪽이라면, 조건에 맞는 집 목록이 봄보다 짧아요. 인기 지역은 더 짧고요. 두 가지만 하세요. 보러 가는 약속을 미루지 마세요. 대안으로 생각해 둔 그 집, 이번 달엔 안 나와 있을 수 있어요. 그리고 예산은 집을 보기 전에 확정하세요. 매달 감당 가능한 금액부터 계산해 보세요.
파는 쪽이라면, 작년 8월 셀러보다 새로 나온 경쟁 매물이 14% 적어요. 호가를 올려도 된다는 뜻은 아니에요. 제대로 매긴 가격의 집이 더 짧은 목록 안에서 비교된다는 뜻이에요. 커미션과 클로징 비용을 빼고 실제로 손에 남는 금액이 이번 가을에 움직일지 말지를 정해요.
그냥 살고 계시다면, 달라질 건 없어요. 가격지수는 아직 작년보다 낮고, 갱신은 매물 수가 아니라 금리가 결정해요.
하나만 덧붙일게요. 이건 TRREB가 발표한 한 달 치 수치고, Burlington부터 Oshawa까지 넓은 지역 전체예요. 우리 동네가 지역 전체는 아니에요.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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