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_ Whittington, 출처 Pexels
결론부터 말할게요. 왜 안 팔렸는지부터 알아보고, 가격만 말고 조건도 같이 협상하세요. 2026년 7월 GTA에서 팔린 집은 평균 32일 걸렸고, 평균 성사가는 평균 호가의 97%였어요.
2026년 7월 GTA에서 팔린 집들은 평균 32일 동안 시장에 나와 있었어요. 같은 집의 이전 리스팅까지 세면 45일이고요. 그리고 평균 성사가는 평균 호가의 97%였어요. 토론토 지역 부동산 위원회(TRREB) 자료예요.
쉽게 말하면, 몇 주씩 안 팔리고 남아 있는 집은 이제 이상한 게 아니라 흔한 거예요. 대신 접근하는 방법은 달라져야 해요.
오래 남아 있는 집, 어떻게 협상해요?
결론부터 말할게요. 왜 안 팔렸는지부터 알아보고, 가격만 말고 조건도 같이 협상하세요.
경쟁 오퍼가 없을 때 셀러가 양보할 수 있는 건 가격 하나가 아니에요. 클로징 날짜, 조건 조항, 집에 두고 갈 물건까지 흩어져 있고 하나하나가 다 돈이에요. 왜 안 팔렸는지도 모르면서 호가에서 그냥 얼마 깎아 부르는 건 찍는 거고, 셀러도 그게 찍는 거라는 걸 알아봐요.
시장이 물어볼 여지는 충분히 줘요. 협회 자료로 2026년 7월 거래는 5,995건, 신규 매물은 14,484건이었으니까 거래가 신규 매물의 약 41% 수준이에요. 캐나다 부동산 협회는 45%에서 65% 사이를 균형 잡힌 시장으로 봐요. 같은 달 전국 수치는 51.3%였고요. 7월 말 기준 협회 관할 지역에 남아 있던 매물은 26,098건이고, 12개월 기준 재고는 4.6개월치였어요.
오래 안 팔렸으면 집에 문제가 있는 거 아니에요?
대부분은 집이 아니라 가격이 문제예요.
이 집만 느린 게 아니라 평균이 움직였어요. 2026년 7월에 팔린 집은 평균 32일, 작년 같은 달은 30일이었어요. 이전 리스팅까지 세는 기준으로는 45일 대 40일이고요. 한 달쯤 안 팔린 집은 시장에 뒤처진 게 아니라 시장이랑 같이 가고 있는 거예요.
집 자체보다 더 자주 문제인 건 이 세 가지예요.
- 호가를 더 좋았던 시절 기준으로 매겼을 때. 2026년 7월 평균 성사가는 $1,003,956로 1년 전보다 4.5% 내렸고, 협회 주택가격지수 종합은 4.6% 내렸어요. 옆집이 작년 봄에 받은 숫자에 맞춰 놓은 가격은 지금 바이어가 내는 돈보다 위에 있어요. 시간이 지난다고 알아서 맞춰지지 않아요.
- 리스팅 자체가 별로일 때. 어두운 사진, 잡기 어려운 쇼잉 시간, 협조 안 하는 세입자. 집이랑 상관없는데 바이어는 계속 빠져나가요.
- 누가 보고 뭔가 발견해서 나간 경우. 이건 진짜 집 문제인데, 셋 중에 제일 드물어요. 확인하는 방법은 인스펙션이지 날짜 세기가 아니에요.
왜 안 팔렸는지 어떻게 알아봐요?
에이전트한테 리스팅 히스토리를 뽑아 달라고 하고, days on market 두 개를 다 보세요.
협회가 두 개를 발표하는데 답하는 질문이 달라요. Average Listing Days on Market은 "팔린 리스팅이 시장에 나와 있던 평균 일수"예요. Average Property Days on Market은 "원래 리스팅 계약 기간 동안 같은 셀러와 같은 브로커리지 조합으로 두 번 이상 올렸는지와 상관없이" 팔리기 전까지 시장에 있던 날을 세고요.
쉽게 말하면, 내렸다가 다시 올리면 앞의 시계는 0으로 돌아가고 뒤의 시계는 계속 가요. 7월 지역 전체로 두 수치 차이는 13일이었어요. 한 집만 놓고 봤을 때 둘 차이가 크면 전에 올렸던 집이에요.
가격 얘기 꺼내기 전에 네 가지 더 물어보세요.
- 가격을 몇 번 바꿨고 매번 얼마나 내렸는지.
- 오퍼가 들어왔다가 firm이 안 된 적 있는지, 어느 조건에서 깨졌는지.
- 셀러가 언제까지 클로징해야 하는지, 본인 집은 이미 샀는지.
- 리스팅 올린 다음에 집에 손댄 게 있는지.
셀러 쪽 타이밍은 GTA에서 집 파는 데 얼마나 걸리나 글에 정리해 뒀어요.
그럼 호가보다 얼마나 낮게 불러요?
정해진 퍼센트는 없어요. 발표된 비율은 출발점이지 규칙이 아니에요.
2026년 7월 협회 전 지역 평균 성사가는 평균 호가의 97%였어요. 협회는 이걸 그 달 firm 거래의 평균 성사가를 평균 리스팅 가격으로 나눠서 계산해요. 그러니까 지역 전체를 설명하는 숫자지 특정 집 하나를 설명하는 게 아니에요. 콘도 아파트도 97%였고 평균 40일 걸렸어요.
이 비율이 못 알려주는 건, 이 집 호가가 애초에 말이 되는 숫자였냐는 거예요. 깎은 게 의미가 있으려면 깎는 기준이 의미가 있어야 하잖아요. 비슷한 집들 실거래가보다 한참 위에 올려놨다가 두 번 내린 집은, 내린 가격의 97%에 사도 싸게 산 게 아니에요. 이 집이 나한테 얼마짜리인지 먼저 계산하고, 호가랑 차이를 보세요. 퍼센트는 결과지 목표가 아니에요.
가격 말고 뭘 더 요구할 수 있어요?
아래는 셀러가 현금 말고 다른 걸 내주는 것들이에요. 오래 남아 있던 집이면 보통 하나 이상 받아낼 수 있어요.
- 클로징 날짜. 셀러 일정에 맞으면 셀러한테는 공짜예요. 이미 다른 집을 사서 날짜가 박혀 있는 셀러한테는 돈보다 값이 나가고요.
- 시간, 그리고 조건 조항 자체. 융자 조건이랑 인스펙션 조건은 다들 경쟁하던 시절에 제일 먼저 포기했던 거예요. 경쟁 오퍼가 없는 집이 바로 이걸 지키는 자리예요.
- 콘도라면 status certificate. Condominium Act, 1998 76조에 따라 관리단은 신청과 비용을 받은 날부터 10일 안에 줘야 하고, 세금과 재료비 포함해서 $100 넘게 받을 수 없어요. 이 10일을 조건 기간에 넣어 두세요. 받고 나서 뭘 봐야 하는지는 여기에 썼어요.
- 집에 두고 갈 것들. 가전, 커튼, 뒷마당 창고, 당연히 포함인 줄 알았던 조명까지요.
- 수리, 아니면 그만큼 크레딧. 보통 크레딧이 깔끔해요. 이사 나가는 사람이 급하게 고쳐 놓는 것보다요.
- 디파짓. 금액이랑 내는 시점은 계약서에서 정해요. 디파짓이 얼마나 필요한지는 따로 썼어요.
오래 남아 있다고 알 수 있는 게 아닌 것
셀러가 급하다는 뜻도 아니고, 아무도 이 집을 안 원한다는 뜻도 아니에요.
마감이 아예 없어서 낮은 오퍼는 그냥 버티는 셀러도 많아요. 며칠 나와 있었는지로는 어느 쪽인지 알 수 없어요.
같은 7월 자료에 두 숫자가 나란히 있는데 둘 다 사실이에요. 집은 작년보다 늦게 팔렸고, 고를 수 있는 집은 작년보다 줄었어요. 신규 매물은 전년 대비 17.8%, 시장에 나와 있는 매물은 12.1% 줄었거든요. 올여름 바이어는 한 집에 쓸 시간은 더 많고, 볼 수 있는 집 수는 더 적어요.
경쟁이 사라진 게 아니라 좁아진 거고, 나타날 때는 빠르게 나타나요. 어떤 집이 그런지는 불리 오퍼 글에 썼어요.
가격이 내려가면 내 쪽에서 뭐가 바뀌어요?
온타리오 취득세는 매매가를 따라가요. 주정부는 the value of the consideration 기준으로 매기고 거기에 매매가가 들어가요. 토론토 시내 집이면 시 취득세가 하나 더 붙고요. 두 개 같이 계산하려면 취득세 계산기를 쓰세요.
디파짓, 융자 금액, 클로징 날 필요한 현금도 다 가격 따라 움직여요. 협상 중에 숫자가 바뀌면 동의하기 전에 다시 돌려 보세요.
어디서부터 시작하면 돼요?
- 가격 얘기 전에 리스팅 히스토리랑 days on market 두 개부터 받으세요.
- 이 집이 나한테 얼마짜리인지 먼저 계산하고, 차이를 보세요.
- 몇 천 달러보다 나한테 더 값나가는 조건이 뭔지 정해서 가격이랑 같이 요구하세요.
- 조건은 지키세요. 오래 남아 있는 집은 조건을 내주지 않아도 되는 자리예요.
지금 보고 있는 집이 있으면 여기서 시작하세요.
출처
뉴스가 되기 전에 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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